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검색서비스 빙(bing)
코드명 ‘쿠모(Kumo)’로 발표 되었던 MS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가 ‘빙(bing)’이란 이름으로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오픈 되었네요.
빙(bing) 사이트 주소 – http://www.bing.com
[빙(bing) 메인 화면]
빙(bing)이 나오면서 가장 많이 얘기가 되는 건 현재 검색서비스의 왕좌에 있는 구글(Google)과의 비교인 것 같습니다.
아직, 구글과 빙을 비교하기에 무리수를 두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지만, 대부분의 의견이 되겠어?
라는 의견이 많다 보니 빙의 향후 행보가 기존의 ‘라이브 서치’의 아픔을 어떻게 치유하면서 영역을 넓혀 갈지가 궁금해 집니다.
기존의 live.com 사이트를 찾아가면 빙(bing)으로 포워딩 되는군요.
아무튼 국내에 오픈 된 빙의 검색서비스 기능을 하나씩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오픈 땐 어떻게 변화할진 모르지만, 현재 빙의 모습은 뒷 배경에 그럴싸한 이미지와 함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볼 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bill gates’를 검색해 본 결과 화면은 ‘라이브 서치’에서 보아오던 화면과 매우 흡사 합니다.
달라진 점은 왼쪽에 있는 관련 검색 부분(Explorer Pane)이 추가 되어진 것과 전체 느낌이 ‘빙(bing)’ 스럽다? 정도입니다.
[빙 검색 결과 화면]
빙의 검색 엔진은 사용자의 클릭 수에 더 많은 노출 빈도를 보이는 구글의 검색과는 달리 ‘Decision Engine’ 이라고 하여 사용자에게 원하는 결과를 미리 판단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의 검색으로 온갖 종류를 나열하는 국내 검색서비스와 구글에 익숙해져 버린 저의 사용자 경험은 현재 빙의 검색 결과에 살짝 아쉬웠지만, 음..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수없이 많은 연관된 링크 보다 제대로 된 사이트 주소 한 줄 있는 것이 오히려 제대로 된 검색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홀로 반문도 해보았습니다.
이미지 검색은 많은 부분을 신경 쓴 모습입니다. 검색 결과를 다양한 형태로 노출을 시켜주며, 유사한 이미지를 재 검색 하거나, 검색된 이미지에 대한 사용자 의견을 전달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검색]
아쉽게도 국내에 소개된 서비스는 위에서 살펴본 웹, 이미지와 뉴스 검색이 전부 입니다.
외국에 오픈 된 빙을 보면 비디오, 쇼핑, 맵 등 다른 라이브 서비스와 연계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접목 시킨 기능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미국 빙 서비스 사이트 주소 - http://www.bing.com/?scope=web&setmkt=en-US&setlang=SET_NULL&uid=D5369008&FORM=W5WA
빙 서비스가 오픈이 되고 황당했던 점은 “국내 서비스 주소는 당연히 co.kr 일꺼야” 란 생각으로 bing 후미에 co.kr을 주소 입력창에 넣고 따라갔다가 국내 ‘빙’모 과자 기업의 사이트가 열리는 황당한 일도 있습니다…(덕분에 트래픽이 늘고.. 간접 광고 효과도 될지도 모르죠)
아무튼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빙에게 큰 기대를 걸어보며, 국내 서비스가 정식으로 오픈 되면 다시 한번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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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재직중인 회사에 동영상 썸네일을 야동 썸네일로 노출시켜 웃지못할 해프닝이 있었죠... 경쟁사의 엔진처럼 진정한 '신'이 되고 싶다면 정식오픈을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네요... MS님하들... 회사에 인사상의 문제가 있더라도 힘내고 키보드 두들겨 주세요~